▲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에서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하고 있다.     ▲ 광주태전 경남 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에서 교통수단 광고물 허가 미이행을 하고 있다.

【광주=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72-4에 위치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에서 여러 가지 법규 위반 사례가 발견되었다. 특히, 옥외광고물법 위반, 교통수단 광고물 허가 미이행, 그리고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누락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불법 옥외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담당 공무원들의 인지와 신속한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광주시청은 이번 사례에 대해 해당 건설업체에 대한 계도와 지도를 강조하며, 재발 방지와 법규 준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청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의 단속과 관리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는 추가적인 점검 및 정비 작업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 광주태전 경남 아너스빌 견본주택에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누락하고 있다.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관련 사안을 계속 보도할 예정이며, 업체에 대한 적절한 지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광주시 주변의 불법 옥외광고물 문제는 시민들 사이에서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광주시 당국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여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 광고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법규 위반을 넘어, 도시의 이미지와 시민들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광주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광주시는 불법 옥외광고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단속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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