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김해시의회는 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후 윤리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박은희 의원, 부위원장에 김진일 의원을 선임했다.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유상, 조종현, 류명열, 박은희, 김창수, 송유인, 강영수, 주정영, 김영서, 김진일 의원 등 총 10명이다. 시의회는 지난 달 5일, 제264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윤리특별위원회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박은희 윤리특별위원장은 “시민의 봉사자로서 시의회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겠다” 며 “의회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정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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