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경산소방서는 9일 오전, 경산시 하양읍 꿈바우 전통시장 등 일원에서 경산소방서 아이행복돌보미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운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관내 긴급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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