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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

임창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9/10 [17:38]

해운대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

임창수 기자 | 입력 : 2024/09/10 [17:38]

▲ 해운대구의회(의장 장성철)가 제283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0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8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사회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지원 조례안’등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다뤘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최은영 의원의‘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환경개선, 해운대구의 적극행정을 촉구하며’, 이상곤 의원의 ‘KTX-이음 열차 센텀역 정차 꼭 필요하다!’, 박지해 의원의‘이상은 오고 싶은 도시?, 현실은 가고 싶은 도시 해운대!’로 총 3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0월 7일부터 제284회 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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