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밀양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린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포함하여, ▲ 배심교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 ‘밀양시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 ‘밀양시 견인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김종화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가스타이머 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이현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그리고 이 날 정희정 의원은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사업 평등한 지원 확대를 촉구하며‘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지역 다음 세대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자 제안했으며, 강창오 의원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사고 예방 대책 마련 촉구‘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안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