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박기훈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검사소 후원품 전달식 참석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보행보조용품 지원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 박기훈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은 지난 6일과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검사소가 주최한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 검사소(소장 박영성)에서 고령보행자 및 교통취약계층 교통안전교욱과 더불어 보행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전달식을 개최했다. 먼저, 지난 6일 해운대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에 후원품이 전달됐으며, 이어서 10일에는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관장 황미영)에 후원품이 제공됐다. 후원품에는 온누리상품권과 보행 보조용품(지팡이) 등이 포함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자와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검사소 박영성 소장은 “이번 후원품 지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원활동에 기여하고 해운대구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고 말했다. 이에 박의원은 해운대구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도시,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러한 노력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취약계층의 보행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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