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는 9월 11일 부평구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윤태웅, 김동민, 윤구영, 황미라)을 비롯하여 부평구 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과 인천시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지역 중 부평구 관내 7개 지역의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설되는 정비계획수립의 입안 요청‧입안 제안에 대해 토론하고 관계부서와 지역주민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정비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윤태웅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지역 주민들의 정비계획수립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여 부평구의 도시 정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