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서산소방서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대형화재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은 7일간 진행되고 연휴기간 중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관리 소홀로 대형화재, 인명피해 발생의 위험성이 증대되고 산업시설 가동 중지 및 상주 인력 부재에 따라 화재발생 증가가 예상되어 예방의 목적을 두고 있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41명, 장비 48대가 동원되며, ▲화재취약대상 소방차량 활용 순찰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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