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시작한 착한 손자 되기 프로젝트! 전 세계 천만 명을 울린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의 주연 배우 빌킨과 감독 팟 부니티팻이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내한을 예고해 화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팟 부니티팻│출연: 빌킨 푸티퐁 아싸라타나쿨, 우샤 세암쿰]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게임 폐인이었던 ‘엠’이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할머니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는 가족 드라마. 오는 10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역대 태국 영화 스코어 기록 경신을 하며 관객들에게 가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미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24 캄보디아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세계적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전문가 평점) 100%와 팝콘 지수(관객 평점) 97%를 기록했고, “삶에 대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묘사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도 전에 가족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 (영화 평론가 Simon Abrams, rogerebert.com), “의미 있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큰 임팩트를 주는 영화”(Mike McGranaghan, Aisle Seat) 등의 극찬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아시아 감독들의 다양한 시각과 엿볼 수 있는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에 초청되어 코리안 프리미어 상영을 가진다. 배우 빌킨과 팟 부니티팻 감독은 10월 2일(수)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10월 3일(목) CGV 센텀시티에서 GV 시간을 가지며 영화의 감동을 국내 관객들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연 배우 빌킨과 팟 부니티팻 감독의 부산국제영화제 내한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오는 10월 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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