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본회의 산회 후 곧바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했다. 30일에는 행정위원회와 사회건설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뒤 이어서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비롯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조례안 등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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