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이하 환실련)가 JTI코리아(대표이사 호세 아마도르, 이하 JTI)와 7월 27일 JTI코리아(서울 종로) 회의실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조성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전달식은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을 이끄는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았다.
조성된 기금은 도심 숲 조성, 미세먼지 감축, 지구온난화&사막화 방지 등을 위한 실천 및 교육, 홍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JTI는 사람·예술·환경 세 가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지역 사회에서 지구 환경 개선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감축, 재생 에너지 사용, 물 사용량 및 폐기물 감소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UN이 선정한 2030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환실련은 생태적으로 안전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인류 발전을 위해 대기·수질·야생동물·자원순환(재활용) 등 전 분야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 이사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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