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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참석

서울시, 9월 29일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석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30 [17:22]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참석

서울시, 9월 29일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 참석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9/30 [17:22]

▲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참석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9월 29일, 서울시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여한 시민분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차 없는 도심 도로를 시민들이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서울시 대표인 보행 친화 정책임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DDP를 출발해서 흥인지문, 창덕궁사거리를 지나 광화문광장까지 6km를 걷고 코스 사이에 율곡 터널 내 DJ 빛축제, 응원단의 길거리 응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

특히, 안전을 위해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출발 간격을 두어 만약에 발생할 혼잡을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45인승 버스 2대와 구급차를 배치함

이 날 행사는 이병윤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병민 정무부시장,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5,0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행사를 즐겼다.

이병윤 위원장은 축사에서 “맑은 가을날 행사를 개최하고 진행하느라 노력해 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히고 “시민 여러분들도 즐거운 행사니만큼 절대 무리하지 말고 다치지 않게 안전히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서울시 대표 보행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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