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분과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도민의 시각으로 첫 출발제12대 후반기 문화관광체육분과 회의 개최 및 분과위원장 선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일 12시 도의회 의사당 소통마당회의실에서 상임위 도의원,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오전11시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에이어서 문화관광체육 분과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첫 분과회의에서는 후반기 문화관광체육분과를 이끌어 갈 위원장을 선출하고 소관 분야에 대한 주요 업무 현황을 청취했다. 고태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4분기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등 중요한 의정활동을 앞두고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지원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정자문위원 여러분께서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언해주시면 자문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정활동 자문과 입법 및 정책제안 등을 통한 의정기능 강화 및 도민소통 활성화 도모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현재 상임위원회별 7개 분과위원회에 총 58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문화관광체육분과는 7명의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2026년 6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에서는 직무연찬, 유관기관 또는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소관 분야 현안사항 및 정책, 예산 등에 대하여 제언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