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리베란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감동의 하모니. 군복무 중 김지훈과 “완전체 무대”[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리베란테는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KBSN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2024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건국 76주년을 기념하며 4000여 명의 관객과 국군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현재 군복무 중인 리더 김지훈이 소속된 국방부 중창단이 등장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리베란테와 국방부 중창단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과 진한 감동을 선보였다. 이어 리베란테는 'Nelle tue mani'를 선보이며 국군의 날 특집에 어울리는 비장하고 장엄한 무대를 꾸몄다.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의미 있는 가삿말이 어우러지며 국군 장병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날 리베란테는 전출연자가 함께 꾸민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무대에 올라 마지막까지 무대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는 오는 11월 9,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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