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광주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신안 도초도 섬마을 인생학교와 신안 가족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7일 도초동 섬마을 인생학교를 방문하여 인생학교의 운영철학과 사례를 듣고 서구 아동친화도시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서구 행복학교 운영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8일에는 신안군 가족센터를 방문하여 공동육아나눔터, 1004책방, 카페 등 시설을 둘러보고,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등에게 제공하는 통합복지서비스 운영현황을 견학했으며, 전국 최초로 시행된 버스공영제사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신안군의 기후위기대응 분야 주요 공모사업 추진현황도 함께 청취했다. 안형주 위원장은“이번 비교견학 일정은 신안군의 아동·청소년, 교통, 기후위기대응 분야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도움을 주신 신안군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서구에도 이와 같은 우수사례를 접목해 구민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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