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고성군의회 김희태 의원은 지난 3일, 제47회 소가야문화제의 전시분과 개회 커팅식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가야문화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소가야문화제는 소가야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로, 매년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분과 작품전에서는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전통 예술품과 공예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김희태 의원은 이를 감상하며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하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김희태 의원은 “지역 예술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가야문화제가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의 축제이자, 소가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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