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37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별 현장의정 펼쳐복지건설위원회 노들하늘공원·구립동작실버센터·에벤에셀데이케어센터 현장방문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작구의회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8일과 10일 제337회 임시회 일정으로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구립봉안시설인 ‘동작 추모의집 노들하늘공원’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규모, 이용실적 등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사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과 장사문화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관내 어르신복지시설 현장 2곳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노량진1동에 위치한 ‘구립동작실버센터’에 방문하여 시설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생활실, 프로그램실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대방동 ‘에벤에셀데이케어센터’에서는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종득 복지건설위원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초고령화 시대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10일 상도2동에 위치한 ‘동작구 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동작구 신청사 건립 현장의 사업 추진경과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소관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공사 진행경과를 보고받은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진행 상황 및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공사 중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 준수 및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유나 행정재무위원장은 “새로운 동작구 신청사 건립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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