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예결특위원장, 명지대학교 대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성과 이뤄구민·학생 모두를 위한 문화체육시설 조성 앞장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은 명지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명지대 대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등 학교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내 대학교의 역할과 상생 방안에 대해 꾸준히 협력해 준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윤유현 위원장(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석사) 동문)은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유 총장과 개별 간담회를 통해, 대학-지자체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명지대 내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 등을 상세히 협의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 캠퍼스내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 ▶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신관(MCC관) 내 다목적 체육시설 설치 ▶ 명지대학교 정문 앞 회전교차로 설치 ▶ 명지대학교 인근도로 간이중앙분리대 이전 등을 상호 논의했다. 특히 교내 체육문화시설 확충은 물론 시설 개방 문제에 대해서는 세부적 논의와 협의를 통해 각종 시설들을 새롭게 조성하기도 했다. 이번 명지대 대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역시, 윤 위원장의 이 같은 노력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협의를 진행하던 ‘명지대학교 신관(MCC관) 내 다목적 체육시설’도 최근 추가경정예산(약 15억 원)이 구의회를 통과, 본격적인 시설 공사를 앞두고 있다. 이 다목적 체육시설은 약 400평에 달하는 지하공간에 농구장, 배드민턴장, 스크린 골프 및 파크 골프 겸용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은 가좌권 주민들의 오랜숙원 해결뿐 아니라 지역 내 생활체육시설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감사패 수상 역시, 이 같은 성과에 대한 노고와 공을 인정 받아, 명지대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은 것이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감사패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과 꾸준히 협력체제를 유지해 서대문구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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