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만박동물병원에서는 지난 10일 동대신 권역(동대신1동, 동대신2동, 동대신3동)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실버카 50대(5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개원 이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8월 충무동주민센터에 실버카 50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동대신 권역에 50대, 총 100대(1,000만 원 상당)의 실버카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승재 병원장은“어린시절 부모님이 항상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것을 보고 배우며 자랐다. 무엇보다 기부는 나를 위한 힐링이고, 누군가는 나의 작은 도움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 작은 지원이라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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