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경산시의회는 10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5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경산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2025년도 경북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0건 총 23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경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의결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 윤기현 의원은 “소각장 탄소포집 시설 설치 촉구”, 김인수 의원은 “공중화장실 관리 문제에 대한 제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의 궐원으로 공석이 된 의석에 비례대표 김정숙 의원이 승계되었으며, 행정사회위원회에 배정되어 제258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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