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호식’ 손호영, ‘흑백요리사’ 속 심사위원에 빙의...“고기가 이븐하게 익었다” 센스 넘치는 시식평[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가수 손호영이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유쾌한 맛집 탐방을 펼쳤다. 손호영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맛집 탐방 콘텐츠 ‘호영호식’ 시리즈로 ‘흑백요리사 섭외 들어온 바베큐 다이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손호영은 요리 전문가 유용욱 소장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유용욱은 장안의 화제작 ‘흑백요리사’ 출연 섭외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흑백요리사’ 속 심사위원에 빙의한 손호영은 안대를 쓰고 식재료를 맞히는 모습으로 재미를 전했다. 또 “고기가 이븐(even)하게 익었다”라며 안성재 셰프의 멘트를 활용한 센스 넘치는 시식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어, 소갈비, 비프립, 치킨버거, 송화 솥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손호영은 솔직하면서도 섬세한 맛 평가로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다는 손호영은 “하체 운동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건강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올해 솔로 데뷔 18주년을 맞은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영호식’, ‘호영호비’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2024 god 단독 콘서트 ‘챕터 0(CHAPTER 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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