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11~16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구 복싱팀이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영훈(라이트웰터급) 선수를 비롯해 유기헌(웰터급), 박현우(미들급), 황정환(플라이급) 등은 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중 한영훈 선수는 금메달을, 유기헌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둬 동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민들에 기쁨과 환의를 선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영훈 선수를 비롯한 복싱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오는 11월에 있을 국가대표선발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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