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대구한마음신협은 지난 10월 15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한마음신협은 2017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는데, 후원품인 이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서석구 신협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희 산격3동장은 “한마음신협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의 정과 사랑이 담긴 겨울 이불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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