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강릉시청 요트부(지도자 안광석)가 지난 13일부터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요트 경기에서 강릉시청 요트부가 출전한 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국제레이저급의 정보 선수는 지난 6월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이번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국제윈드서핑의 손지원 선수와 국제49er의 진준오, 정민규 선수가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요트종목 종합 4위를 기록한 강릉시청 요트팀은 강원특별자치도에 1,460점의 종목득점을 추가시키며 종합순의 8위로 끌어올리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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