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광양 옛 맛‘ 요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광양 옛 맛‘ 음식 요리법(레시피)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요리법으로 조리 실습이 진행된다. 기간은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조리가공실)에서 1기(매주 월요일), 2기(매주 수요일) 각 5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참여 의지가 있는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광양시보건소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복자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모전에서 발굴된 요리법을 외식업 창업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요리법이 교육자원으로 활용돼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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