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8일, 제22회 용유·무의 주민의 날 기념 행사와 용유동 경로 위안잔치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주민의 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한창한 강후공, 김광호, 윤효화 의원, 그리고 김정헌 중구청장, 용유·무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모범주민 표창 수여식,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위한 음식 대접, 주민화합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용유 ·무의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공연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종호 의장은 “용유·무의 주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는 여러분 모두 용유·무의 지역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지역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는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에서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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