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손근호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21일, 오후 북구 송정동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 사업은 사업비 34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새로운 산책로를 조성하고 기존 시설을 보수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노후 시설물 교체를 통한 안전확보, 유휴공간 활용, 경관 개선사업, 공중화장실 설치, 산사태 복구 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재완 북구의회 의원과 함께 공사 부서인 북구청 공원녹지과와 공사관계자로부터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전반을 둘러봤다. 손근호 의원은 “공사기간 동안 산책로 폐쇄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며, “나아가 북구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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