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행안위,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 사업지 현장점검사업 적정성 검증 위해 예술인마을조성사업 등 7개소 방문
[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제90회 임시회 심사를 앞두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사업대상지를 22일 방문해 사업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2024년도 5차 수시분 및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해당되는 문화제조창 예술인마을조성사업, 낭성·미원·남이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오창과학산업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등과 관련된 사업지 7개소다. 행안위 소속 의원들은 사업대상지를 모두 돌아보며 현장을 확인하고 입지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근 행안위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해당 사업이 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 낭비요인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따질 필요가 있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오는 24일 시의회(임시회) 행안위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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