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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점검 및 현장 시찰

이승헌 기자 | 기사입력 2024/10/23 [17:52]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점검 및 현장 시찰

이승헌 기자 | 입력 : 2024/10/23 [17:52]

▲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점검 및 현장 시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3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직접 확인하고 대회 추진에 대한 점검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첫 방문지인 1:1 비즈니스 미팅장에 도착한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현황 청취를 실시하며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했다. 그는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도내 우수 기업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 특별한 장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과 기업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만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와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업지원관을 방문하여 김동구 부위원장(군산2)은 부스 조성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세계 한인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전북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이러한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인 비즈니스의 성공이 지역 경제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말하며, 모든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이재 의원(전주4)은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전체적인 현장을 조망하며, 이 대회가 기업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전북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전북자치도가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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