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진해드림파크 내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의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은 편백나무,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을 재료로 동물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다양한 목제품 만들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가을을 맞아 진해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생태숲학습관과 함께 커피박만들기, 편백비누 만들기, 자작나무 티코스터 만들기 등 특별 팝업체험존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조현민 산림휴양과장은 “진해목재문화체험장에서 환경친화적 목공예 체험으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다”며 “더욱더 많은 시민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여 가족 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재문화체험장 체험 프로그램은 진해 드림파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해 드림파크 홈페이지 또는 목재문화체험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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