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 서구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는 검단신도시 내 아파트 최초로 2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사랑 나눔 실천의 약속 사랑의 헌혈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강현기 입주자대표회장, 김영섭 인천혈액원 원장, 양인모 검단신도시총연합회 회장과 아라동 김은자 동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 운동 전개 및 정기적 헌혈 참여, 헌혈 문화 정착, 건전 기부 문화 및 자원 봉사 활동 확산을 정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강현기 입주자대표회장은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혈액원과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헌혈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노력의 온기가 지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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