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5회 전국체전 준우승 축하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재)강릉시민축구단은 29일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릉시지회(지회장 최종원)와 2025년 홈 경기 단체응원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릉시지회는 축구단을 찾아 지난 10월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축하인사도 함께 전했다

(재)강릉시민축구단은 김해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에서 결승전에서 0:0으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준우승은 2021년 강릉시민축구단 출범이후 최초로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우수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1999년 창단된 강릉시청축구단은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1회, 3위 2회를 한 바 있다.

최종원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릉시지회장은 “2025년 홈경 기 관중참여 응원은 물론 강릉시민축구단이 앞으로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강릉시민축구단의 전국체전 준우승도 시민 모두가 함께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시민속으로! 구도강릉! 하나된 열정! 하나된 강릉!'의 운영비전처럼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하해 주시는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릉시지회 모든 회원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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