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지역간 상생협력을 위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정기회개최강철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제3차 정기회 부산회의주관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광역시의회강철호운영위원장은제3차 정기회를 10월 30일 오후4시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는 14명의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하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최윤홍 부산시부교육감 등이 부산 개최를 축하위해 함께 참석했다.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은 누리마루 및 동백섬 일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며 공동의 발전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 지침 마련 촉구 건의안 ▲지방 의정 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등 6건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안건 등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간 협력 및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방의회운영의 내실을 다짐으로써 지방시대로의 도약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및 정부와 협력의 기회로 삼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강철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의 지방의회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부산에 모여 지혜를 나누고 연대감을 형성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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