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성주군보건소가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새 단장을 마쳤다. 노후 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으로 불편했던 진료실과 대기실을 재정비하여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어울리는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또 신규 의료 장비를 갖추어 소아청소년과를 찾은 환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건소 소아청소년과는 2024년 4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보건소에 재직 중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공중보건의사)가 진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 운영으로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더 좋은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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