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진주시 금곡면사무소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11월 1일 산불진화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불예방 집중기간 중 금곡면은 전문예방진화대원 3명, 일반진화대원 3명, 초소감시대원 1명 등 총 7명이 권역별로 지정된 위치를 수시 순찰하고, 입산 및 등산로 관리강화, 논·밭두렁 소각행위 근절 홍보 등으로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산불 사전 예방 및 진화 활동을 하게 된다. 정용호 금곡면장은 “금곡면사무소는 평일·주말 관계없이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한다. 면 실정에 맞는 자체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제작하고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산불피해가 없는 살기 좋은 금곡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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