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부산광역시의원, 전반기 2년간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김효정 의원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남은 2년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만덕ㆍ덕천)은 10월 31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의원 매니페스토 시상식’에서 ‘공약이행 우수’를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부울경네트워크와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제신문이 주최한 ‘부산광역시의회 매니페스토 시상식’은 부산광역시의원들의 2년간 우수한 공약이행과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수상 의원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효정 의원이 공약 이행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효정 의원은 북구의회 의원 재직시절부터 공약이행 분야에서 의정활동 및 공약 이행과 관련하여 줄곧 수상해왔고, 최근 열린 2023년‘제15회 지방의원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효정 의원은 공약 이행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구 현안과 민원 해결에 많은 힘을 쏟았고 특히 북구 대표축제로 2024년 처음 열린‘제1회 부산 밀 페스티벌’개최를 위해 예산 확보 및 추진 전반에 있어 중심 역할을 다하는 등, 지역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수상도 김효정 의원이 시의원으로 재직한 2년 동안 만덕3터널 개통 관련 주민불편 해소, 만덕권역 유아숲 체험장 신규조성, 덕천도서관 건립 및 지역 내 주차장 확충 등 공약 이행 성과에 대한 평가가 수상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효정 의원은 “지역구를 향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해주시고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아직 북구에는 개선과 발전을 거듭해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효정 의원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의 영역에서 주민들을 대표하여 목소리를 내야하기 때문에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이번 상을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들고,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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