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일 오후 2시 자체 자위 소방대원, 전하119안전센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동자지원센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자체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향상시켜, 센터 이용 주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전파 및 경보발령, 대피 훈련, 자위소방대원의 초기 화재진화, 인명구조 등을 실전과 같이 각자 임무에 따라 훈련했다. 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전하119안전센터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상황별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