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충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대책 특별위원회는 1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특위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 위원들은 충북 지역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및 대응책 연구 방안,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지역사회 소통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인구소멸대응대책특위 노금식 위원장(음성2)은 “인구감소 대응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위 활동 방향을 밝혔다. 인구소멸대응대책 특별위원회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9월 2일 구성됐으며 앞으로 일자리, 경제, 의료, 보육, 주거 등 인구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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