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하반기 고석정 꽃밭 내 철원 미(米)술관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철원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고석정 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철원의 선물, 오대꽃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을 주제로 한 ‘밥의 도시, 철원’미식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식전시회에서는 철원의 대표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 ▲고추냉이 ▲파프리카 ▲토마토 ▲사과 ▲오이 ▲철원쿨포크±66와 함께, 철원의 먹거리인 ▲철원오대쌀 반상 ▲탕/찌개/전골 ▲막국수 ▲디저트를 사진 자료와 영상 등으로 소개 및 홍보하여, 관람객들에게 철원의 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말에는 철원사랑상품권, 철원 오대꽃밥 소포장쌀(500g)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정찬 농업유통과장은“이번 전시회로 오대꽃밥과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메뉴(음식)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철원군 음식등에 대한 다양한 사업과 홍보활동으로 철원군이 대표적인 미식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식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은 “철원오대꽃밥과 지역농특산물, 지역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철원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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