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진안군 전민재 선수가 금메달 3개, 최은지 선수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전민재 선수는 여자육상 100m, 200m, 400m에 출전하여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최은지 선수도 여자 접영 50m와 평영 100m에서 은메달 2개, 배영 100m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고된 훈련이 힘들었을 텐데 좋은 결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진안군을 빛내주어 모든 진안군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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