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대표 김혁성 의원)’는 11월 5일 오전 10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주요 성과와 함께 원주시가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연구용역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아동친화정책의 현황을 분석하여, 원주시의 여건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원주시가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중심으로 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주시와 협력하여 아동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