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 동구는 11월 5일 오전 10시 청년스테이지온에서 2024년도 하반기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33명이 참석하여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식품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뤄졌다. 교육내용은 △ 2024년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 △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업종별, 분야별 식품 위생감시 기본요령 △ 검체의 채취 및 취급 방법 △ 식중독 예방 관리 △ 기타 식품 관련 분야 볍령, 제도 등이 중점 다뤄졌다. 한편 동구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은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라 총 33명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 감시원은 음식점, 집단급식소,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에서 위생관리 및 홍보, 불량식품 점검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시원이 우리 구의 식품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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