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산책하기 좋은 11월을 맞아 인근 구덕문화공원과 연계한 토요 가족체험 특강 프로그램 ‘구덕산장의 전설’을 운영 중이다. 토요 가족체험 특강 프로그램‘구덕산장의 전설’은 가족별 페이스페인팅과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부산전통문화체험관과 구덕문화공원의 공간을 이동하며 한국의 전통 귀신과 함께 구덕산과 꽃마을 등 지역에 관련된 힌트로 미션을 풀고 예로부터 벽사의 의미가 있는 팥을 이용해 달콤꿀팥경단(눈알떡)을 만드는 체험을 마지막으로 전체 코스가 구성됐고, 최종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며 구덕문화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고 교육역사관과 민속생활관의 전시품까지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도보 미션 체험으로 운영된다. ‘구덕산장의 전설’프로그램은 가족단위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일, 9일, 16일, 2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24회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 김규랑 주무관(051-240-4163)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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