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학준),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식)는 지난 6일 1인가구 식사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반찬 나눔』 사업을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복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밑반찬 5종(오징어 젓갈, 깻잎무침, 멸치볶음, 메추리알 조림, 시락국)을 관내 여인숙, 고시텔, 여관 등에 거주하는 1인가구 식사 취약계층 총 75세대에게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오는 20일에 2차로 75세대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직접 전달해 준 반찬 덕분에 오랜만에 집밥을 먹은 기분이고,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학준 위원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1인가구 식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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