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고령군은 이상용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이 11월 6일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활동 및 성공적인 고령역 유치를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용 위원장은 “영·호남 상생발전과 국토 균형 발전의 큰 전기가 될 달빛철도의 성공적인 건설과 우리군이 가장 필요한 곳에 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의 역량을 모을 것이다”며“고령역이 성공적으로 유치되는 날까지 대내외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내 기업인, 사회단체 및 주민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에 관한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하여 최적의 위치 선정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라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대승적인 차원으로 뜻을 결집시켜 주신 유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지역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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