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남원시 민원과는 11월 6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운영하여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는 올해 4월부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추진하여, 산내면을 끝으로 총 6회를 운영했다. 토지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및 측량(분할·등록전환·경계복원 등)에 대해 현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 시민밀착형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올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내년부터는 관내 읍·면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주민들의 토지 관련 고민을 해결해주는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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