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외식업특화거리 ‘미식빼까리 더블퐝퐝’ 이벤트 개최시민 참여형 이벤트 추진…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포항시는 11일부터 24일까지 외식업특화거리에서 ‘포항 미식빼까리 더블 퐝퐝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식업특화거리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각 거리의 맛집을 소개하는 시민 홍보맨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라이브 촬영, 이벤트 게임 등 미식빼까리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항시 외식업 특화거리는 해도 새록새로거리, 문덕 헬로부대거리, 북부시장 등푸른 막회거리, 영일대 설머리 물회지구로 포항 외식업 특화지구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 방문객 누구나 시민홍보맨이 될 수 있다. 참여 방법에 따라 방문 리뷰를 등록한 시민홍보맨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130명이 선정되며, 27일 당첨자 발표 후 포항사랑상품권 3만 원권을 참여자 주소지로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직접 방문해 라이브 촬영 및 이벤트 게임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외식업 특화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지역 상품권 지급으로 지역 내 재소비를 유도하고, 외식업 특화 거리를 홍보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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