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산 북구는 7일 농소운동장에서 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주관으로 제8회 북구노인건강체육대회를 열었다.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경로당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천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한궁과 윷놀이, 콩주머니 넣기, 그라운드골프 등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김종식 지회장은 "노인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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