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진구청년연합회는 지난 2일, 부산진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구 초 중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총 5팀이 참가했고 1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함께하여 열기를 더했다. 심사 기준으로 안무 독창성, 연출, 표현력 등을 반영했으며 총 3팀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선호 회장은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분들과 함께해준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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