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노인복지관주관으로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680명을 대상으로 경남 함안군 일원을 방문하는 문화활동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경남 함안군 소재 함안박물관과 악양생태공원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휴식과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며“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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